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킹덤 하츠) (문단 편집) == 소개 == || [[파일:attachment/Terra_Art.png|width=150]] || || 설정화 || [[마스터 에라쿼스]]의 세 제자 중 한 명. [[아쿠아(킹덤하츠)|아쿠아]],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와는 같은 스승 밑에서 동문수학한 동문 사제들이자 가족과도 같은 친구 사이이다. 특히 벤투스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있어 형제 같다는 소릴 들을 정도. 과거의 기억이 없어 인형같았던 벤투스에게 수제 수련용 목검을 선물한 것을 계기로 급속도로 친해졌는데, 목검의 완성도로 봐선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마스터 에라쿼스]]는 세 제자들 중 테라를 가장 신경쓰고 있으며, 친아들처럼 여기고 있다. 테라도 에라쿼스를 아버지처럼 여기고 있으므로 사제간 사이는 무척 좋은 편이지만 에라쿼스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테라를 배려한 것이 역으로 갈등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기도. 참고로 이런 경향은 테라 →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 [[아쿠아(킹덤하츠)|아쿠아]] → 테라의 관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제자 셋이 사이좋게 안 좋은 쪽으로 닮은 꼴인 셈. 세 명 중 가장 멘탈이 약하다. 소중한 친구들을 지킬 힘을 갈망했지만, 정작 그 소중한 친구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열등감에 어둠의 힘에 손을 대게 되는 아이러니한 선택지를 골랐다. 그 부분을 지적받아도 "내겐 어둠에 지지 않을 힘이 있다"라며 허세를 부리는 한편 속으로 끙끙 앓다 [[마스터 제아노트]]의 꼬임에 넘어가 힘으로 어둠을 제압할 방법을 찾기로 결심하면서 고생길의 첫 발을 딛게 된다. 이 구도는 [[킹덤하츠1|킹덤하츠 I]]의 [[리쿠(킹덤하츠)|리쿠]]와 무서울 정도로 닮아있기에 테라의 미래에 낀 먹구름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스승인 에라쿼스가 '빛 절대 지상주의자'이니만큼 도덕관념은 투철한 편이지만 [[출발의 땅(킹덤 하츠)|출발의 땅]]에 갇혀 살았던 것이나 인간관계가 협소하다보니 [[벤투스(킹덤 하츠)|벤투스]]만큼이나 순진하고 [[천연]]스러운 부분이 있다. 단, 벤투스가 앳됨이라는 부분으로 그 순진함이 발현되는데 반해 테라는 나이가 좀 더 있다보니 뭔가 '''[[호구(유행어)|호구]]''' 같은 이미지를 준다. 실제로도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며 [[말레피센트(킹덤 하츠)|말레피센트]]를 비롯한 빌런에게 속아 선량한 주민들을 괴롭히는데 일조하고 있다. 테라를 수소문하던 벤투스가 온갖 나쁜 평을 듣고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나의 테라는 그러지 않아!]]라고 부정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